수목장 가이드 — 수목장림의 종류·절차·확인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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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자연장의 한 형태
수목장은 화장한 골분을 추모목 밑·주변에 묻는 자연장입니다. 봉분·비석 대신 작은 표지만 둡니다.
국립·공설·사설
운영 주체에 따라 이용 방식과 비용 구조가 다릅니다. 국립은 사용기간 30년(연장 포함 최장 60년)입니다.
지정된 곳에서만
내 땅이나 임의의 산이 아니라, 신고·허가된 수목장림에서만 가능합니다.
수목장이란
수목장(樹木葬)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추모목)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장사 방식으로, 법적으로는 자연장의 한 형태입니다. 골분을 산림에 조성한 자연장지에 모시는 경우 그 공간을 ‘수목장림’이라고 합니다. 수목장림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산림에 조성된다는 점이 법적 근거의 핵심입니다.
수목장림의 종류 — 국립·공설·사설
| 구분 | 운영 주체 | 특징(개괄) |
|---|---|---|
| 국립 | 산림청 조성, 산림복지진흥원 운영 | 공시 요금·감면 제도. 예: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
| 공설 | 지자체(시·군·구) | 상대적으로 저렴, 관내/관외 차등 |
| 사설 | 법인·종교단체·종중 등 | 위치·수종·계약기간에 따라 편차 큼 |
국립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유 수목장림입니다.
국립의 경우 추모목은 가족이 함께 모시는 가족목과 다른 분들과 함께 모시는 공동목으로 나뉘며, 추모목 한 그루당 모실 수 있는 골분에는 정원이 있습니다. 사설에서는 ‘부부목’ 같은 다른 이름의 상품을 두기도 하므로 시설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목장의 절차
화장
수목장은 화장이 전제입니다. 화장 후 골분으로 만듭니다.
생분해 용기
한지·전분 등 자연 분해되는 용기에 담거나, 용기 없이 흙과 섞습니다.
안치
지정된 추모목 밑·주변에 30cm 이상 깊이로 묻습니다.
표지·계약
이름·생몰일을 적은 작은 표지를 달고, 사용계약을 맺습니다.
봉분·비석은 둘 수 없습니다
수목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봉분·비석·제단 설치가 금지됩니다. 허용되는 것은 고인의 이름·생년월일·사망일자를 적은 작은 표지 하나뿐입니다(국립은 추모목당 200㎠ 이하 표지 1개). 향·초나 제사 음식 반입을 제한하는 시설도 있습니다.
비용과 사용기간 — 확인할 점
비용은 운영 주체와 추모목의 위치·수종·계약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의 경우 사용기간이 30년이며 1회 연장해 최장 60년까지 가능합니다(일부 자료의 ‘15년’ 표기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공설은 관내·관외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사설은 시설마다 편차가 큽니다.
내 땅 나무에 모셔도 될까
수목장은 신고·허가된 수목장림에서만 가능합니다. 내 소유의 산이나 임의의 나무 밑에 골분을 묻거나 뿌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개인·가족이 직접 자연장지를 조성하려는 경우에도 면적 기준과 관할 시·군·구 신고 등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내 땅 나무 밑에 골분을 묻어도 되나요?
추모목(나무)을 소유하게 되는 건가요?
비석이나 상석을 세울 수 있나요?
수목장도 나중에 이장할 수 있나요?
국립 수목장 사용기간은 얼마인가요?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령·고시·요금은 개정·시설·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관계 기관 고시와 담당 장례지도사·전문가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