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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절차

장례 절차 — 임종부터
발인·안장까지 3일 흐름

나비가 편집팀 2026.04.11 작성 · 2026.05.31 갱신 약 8분 분량

핵심 요약

01

3일 흐름

1일차 임종·안치·빈소·부고 → 2일차 조문·입관 → 3일차 발인·화장·안장. 임종일이 1일차에 포함됩니다.

02

먼저 vs 나중

먼저 결정 — 장례식장·빈소 규모·화장 예약·부고. 미뤄도 됨 — 안장 방식 최종 결정·행정 절차.

03

화장 예약은 시간 싸움

수도권·대도시는 대기가 깁니다. 사망 직후 신분증·사망진단서를 지도사에게 빨리 전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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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일차 — 임종 당일

가장 많은 결정이 필요한 날. 1일차 결정이 2일차·3일차 일정과 비용을 좌우합니다.

  1. 1

    사망 확인 → 사망진단서 발급

    병원 사망 시 담당의가 사망진단서를 발급합니다. 자택 사망 시에는 119 신고 → 경찰 확인 → 의사 사체검안서 발급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행정 절차에서 반복 사용되므로 최소 10부 이상 확보하세요.

    사망진단서 발급 수수료: 1부 약 1,000원 정도
  2. 2

    장례식장 결정 → 시신 안치

    병원 부속 장례식장을 이용하면 이송이 필요 없어 편리합니다. 외부 장례식장은 운구 차량으로 이송합니다. 시설 유형(전문·대학병원·공설·종합병원·요양병원)에 따라 비용과 서비스 격차가 큽니다.

    함께나비가는 담당 지도사가 가족 예산을 듣고 적정 시설을 함께 검토합니다.
  3. 3

    빈소 설치 · 조문 시작

    영정 사진, 고인 약력, 조화를 배치합니다. 영정 사진은 가족이 준비하며 8×10인치가 일반적이고, 장례식장 근처 사진관에서 당일 인화가 가능합니다. 빈소가 마련되면 그날(1일차)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합니다.

  4. 4

    부고 발송

    빈소 위치와 발인 일정이 확정되면 부고를 발송합니다. 직계 가족 → 친척 → 지인·직장 순서이며, 최근에는 모바일 부고장이 일반적입니다.

    함께담당 지도사가 부고 문구를 함께 작성·발송합니다 — 가족이 직접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5. 5

    화장 예약 — 수도권·대도시는 시간 싸움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15774129.go.kr)에서 인터넷 예약합니다. 사망 직후 담당 지도사가 진행하며, 고인 신분증과 사망진단서를 빨리 전달해야 좋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기가 길어 발인 일정에 영향을 주므로 1일차에 반드시 예약을 확정하세요.

  6. 6

    수의·관 등급 결정 (1일차 상담)

    수의는 일반과 마·삼베·비단 등 고급 사이 가격 격차가 큽니다. 관은 화장용(오동나무 등 가벼운 목재)과 매장용(소나무·향나무 등 단단한 목재)으로 나뉩니다. 화장이라면 기본형으로 충분합니다. 보통 1일차 상담에서 가족과 함께 결정합니다.

    주의고급형을 권유받았을 때, 감정적으로 서두르지 마세요.
가장 흔한 실수병원이 안내하는 제휴 장례식장을 즉답으로 결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시설 유형·견적·서비스 범위를 비교하지 못한 채 진행되면 이후 추가비 분쟁이 생깁니다. 사망 직후 30분~1시간이라도 가족 합의·담당 지도사 검토 후 결정하세요.

D22일차 — 조문과 입관

조문객 접수와 입관식이 핵심인 날.

  1. 1

    조문객 접수

    조문은 빈소가 마련된 1일차부터 시작되며, 보통 2일차에 조문객이 가장 많습니다. 빈소 입구 접수대를 운영하고 방명록·부의금을 기록합니다. 가족 중 한 명 또는 가까운 지인이 담당합니다.

  2. 2

    조문객 식사 준비

    장례식장에서 식사 제공이 일반적입니다. 1인당 단가는 약 1~2만원 수준이며, 예상 조문객 수의 70~80%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적정합니다.

    음식·접객은 장례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원·메뉴 사전 조정으로 추가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3

    입관식

    고인을 수의로 갈아입히고 관에 모시는 절차입니다. 보통 2일차 오전에 진행하며 직계 가족이 참석합니다. 염습은 전문 염사가 진행합니다.

  4. 4

    3일차 일정 재확인

    전날 밤 운구 차량 출발 시간과 화장장 예약 시간을 다시 확인합니다. 가족 중 한 명이 ‘타임라인 담당’을 맡으면 3일차 아침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D33일차 — 발인과 안장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일이 진행되는 날.

  1. 1

    발인과 운구

    관을 장례 차량에 싣고 장지(화장장 또는 묘지)로 이동합니다. 유족·가까운 지인이 동행하며, 차량은 장례식장이 제공하거나 별도 수배합니다.

  2. 2

    화장

    화장 시간은 약 1시간 30분~2시간이며, 대기 시간을 포함해 화장장에서 약 3~4시간 머무릅니다. 화장 후 유골을 수습(분골)하여 봉안함에 담습니다.

  3. 3

    장지로 이동 → 안치

    납골당(봉안당), 자연장지(수목장·잔디장), 또는 산골 장소로 이동하여 안치합니다.

3일차 아침은 정신없이 바쁩니다운구 차량 출발 → 화장장 예약 시간 → 안치 시간이 연속되므로 한 곳이라도 지연되면 전체가 밀립니다. 전날 밤 모든 시간을 다시 확인하고, 가족 중 한 명이 타임라인 책임자를 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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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 화장 후 어디에 모시나

4가지 방식과 핵심 차이.

안장 방식핵심 특징
납골당
(봉안당)
화장 후 유골을 분골하여 유골함에 담아 실내 시설(봉안실)의 지정된 단에 안치. 시설이 자체 관리하므로 가족 부담이 적음. 시설 등급·위치·층단·영구 여부에 따라 격차가 매우 큼.
수목장화장 후 분골한 유골을 나무 아래에 안치. 별도 비석 없음. 자연 친화적이며 정부가 장려하는 방식.
자연장잔디·화초 아래에 분골한 유골을 안치. 별도 비석 없음. 자연 친화적이며 정부가 장려하는 방식.
매장전통 방식. 묘지 확보·석물·매년 관리·30년 후 연장 신고 등 부담이 큼.
※ 안치 방식별 가격은 시설 등급·위치·옵션에 따라 격차가 매우 크므로 본 글에서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견적은 가족 상황에 맞춰 담당 지도사가 함께 산출합니다.
가족 합의 후 진행하세요장례 방식(3일장/가족장)과 화장/매장 결정은 가능하면 가족 전원이 합의한 후 진행하세요. 한 사람이 독단으로 결정하면 장례 이후 가족 간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장례 방식별 비교 — 3일장 / 가족장 / 5일장

기간·규모·부담 한눈에.

구분3일장가족장5일장
기간3일1~2일5일
조문객 규모일반적 규모가족·친지만대규모
비용 부담가장 일반적가장 적게 듦 (조문객·식대·기간 모두 축소)기간이 길수록 식대·시설비 누적
적합한 경우대부분의 일반 장례소규모 희망, 비용 절약해외 가족 합류 대기

장례 후 — 행정 절차

사망일 기준으로 기한이 정해진 항목들.

절차기한필요 서류
사망 신고사망일로부터 1개월 이내사망진단서, 신고인 신분증
건강보험 자격 상실사망일로부터 14일 이내사망진단서, 건강보험증
국민연금 사망 신고가급적 빨리사망진단서
보험금 청구보험사별 (보통 3년 이내)사망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상속세 신고사망일로부터 6개월 이내재산 목록, 사망진단서 등
기한 주의사망 신고를 기한(1개월) 내에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속포기·한정승인은 3개월 안에 결정해야 하므로, 부동산·채무가 명확하지 않으면 사망신고보다 상속포기 기한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별 — 결정 가이드

상황에 맞는 진행 방향.

CASE 1

사망 직후, 무엇을 먼저 결정할지 모르겠다

1순위는 ‘담당 지도사 배정’입니다. 후불제라면 사전 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전담 지도사가 배정되며, 사망진단서·장례식장 결정·화장 예약·부고 발송까지 1일차 핵심 결정을 함께합니다. 안장 방식 같은 큰 결정은 2일차 이후로 미뤄도 됩니다.

CASE 2

소규모로 조용히 치르고 싶다

가족장(1~2일)이 적합합니다. 조문객 수·식대·도우미·시설비가 모두 줄어 비용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 다만 가까운 친척에게도 통지하지 않으면 관계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부고 범위를 가족 합의로 정하세요.

CASE 3

해외 가족이 와야 해서 일정이 빠듯하다

5일장 또는 발인일 조정으로 대응합니다. 빈소·안치 기간이 길어지면 시설비·식대·도우미 비용이 누적됩니다. 담당 지도사가 항공편 도착 시간·화장장 예약 슬롯을 함께 검토해 최적 일정을 안내합니다.

CASE 4

화장과 매장 중 아직 결정 못했다

2일차까지 결정하면 됩니다(화장 예약은 1일차에 잡지만 매장으로 변경 가능). 결정 기준은 고인 의사 + 가족 전통 + 후세 관리 부담, 이 셋입니다.

발인 당일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

3일장에서 3일은 어떻게 세나요?
임종일을 1일차로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임종하면 월(1일차)·화(2일차)·수(3일차=발인일)입니다. 임종 시각이 늦은 밤이면 다음날을 1일차로 잡는 경우도 있으므로, 담당 지도사와 발인일을 확정합니다.
장례 기간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가족장으로 1~2일 만에 진행하거나, 해외 가족 합류 등 특수 사정이 있으면 5일장 이상도 가능합니다. 다만 빈소·안치 기간이 길어지면 시설비·식대·도우미 비용이 누적됩니다.
입관식에 누가 참석하나요?
직계 가족(배우자·자녀·부모·형제자매)이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가 함께하기도 합니다. 염습은 전문 염사가 진행하고, 가족은 옆에서 지켜보며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영결식은 반드시 해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가족장이나 소규모 장례에서는 영결식 없이 바로 발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교에 따라 예배·독경·미사 등으로 대체하기도 하므로 가족 의향에 따라 결정하세요.
화장 후 유골은 어떻게 안치하나요?
크게 세 가지입니다. ①납골당(봉안당) — 분골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실내 봉안실의 지정된 단에 안치, 가장 일반적이며 시설이 자체 관리. ②자연장(수목장·잔디장·평장 등) — 분골한 유골을 수목·잔디·평지에 안치, 별도 비석 없음. ③산골(散骨) — 장사법에 따라 허용된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화장 예약은 언제·어떻게 하나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15774129.go.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합니다. 사망 직후 담당 지도사가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히 수도권·대도시 화장장은 시간 싸움입니다. 고인 신분증과 사망진단서를 빨리 전달해야 좋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발인 직전 장례식장에서 추가비용이 청구된다는데요?
빈소 시간 연장료, 도우미 추가 시간, 음식 추가 주문, 운구 추가 거리 등이 사후에 별도 청구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장례식장 견적서를 1일차에 받아 항목별로 확인하고, 가족이 추가로 요청한 항목을 사전에 메모해 두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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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편집팀

장례 전문 콘텐츠

장례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절차·비용을 기준으로, 미리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합니다. 광고나 과장 없이 사실만 전합니다. — 나비가(家) · 후불제 맞춤식 선택 장례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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